회사노트북에 리눅스 기반에서의 테스트를 위해 착탈식 하드를 붙여서 여기에
설치를 했다.
슬렉웨어, 레드햇 초기시절부터 별짓꺼리 다해본 경험에 요즘 나오는 배포판들을
간만에 설치함에도 큰 어려움 없이 설치할 수 있었다.
그런데 문제가 발생한 것은...
예전에 사용하던 lilo 대신에 GRUB 라는 녀석이 이 자리를 매웠다는 점에 따른
차이점과 ntfs 가 일반되어진 하드포맷에 마운트하는 것이였다.

1. 착탈식 하드 (서브)에 설치 시 GRUB 때문에 주의할 사항은
GRUB의 설치를 어디에 하느냐하는 것이다. 내장하드에 이를 설치를 한경우
하드를 제거하고 CDROM을 끼우고 부팅을 하게 되면 기존 위도우도 리눅스도
사용할 수 없는 경우에 봉착하게 된다.

(메인 하드쪽으로 설정해서 GRUB를 설치하면 GRUB 자체에 대한 정보는 리눅스의
/boot 디렉토리에 있는 상태에서의 설치가 되기에 MRB에서는 없는 하드를 통해
부팅을 시도하기 때문이다. 흠.. 말로 표현하려니 좀 어렵다.. ㅡㅡ;; )
특히, Redhat Enterprise 와 같은 계열의 Fedora 의 경우 GRUB를 무조건 메인
하드로 디폴트가 작혀 있어 (더욱이 수정불과) GRUB 설치를 하지 않고 리눅스를
설치한 다음 linux rescue 모드로 들어가서 GRUB를 따로 설치해줘야 한다.
(설치에 대한 것은 여기에 따로 언급하지 않겠다.)

어쨌든, 나의 경우 GRUB를 추가 하드쪽에 install 시켰고, 최초 부팅을 노트북
자체의 부팅(F12)으로 추하 하드쪽으로 지정해주면 GRUB가 동작하게 된다.
이렇게 되면 추가하드를 제거하고 CDROM으로 교체한다해도 문제 발생하지 않는다.
(설명이 많이 부족한 관계로 이러한 문제로 어려움이 있는 분이 계시다면 따로
글이나 메일을 주기 바란다.)

2. ntfs 의 경우는 Fedora와 Ubuntu의 경우는 ntfs-3g 를 설치하여 쉽게 가능하였으나
Redhat Enterprise 경우는 좀 다른 것 같고(아직 작업이전 상태) 좀 더 테스트해보고
글 남기겠다. 대신 이때에 사용한 fstab 파일을 올리겠다.

작은 부부이지만, 어떻게 생각해서 구성하느냐에 따라 리눅스 사용에 있어 많은
차이가 있는 요소들이니 고민해보기 바란다. ^^

첨부파일은
1. grub.conf 파일 (GRUB  설치파일)
2. fstab 파일 (부팅시 마운트를 설정하는 파일)
이다.



<-- 그래픽설정 (그냥 참조)
Posted by 아름프로
Ant 1.7이 드디어 나왔다. 1.6이 다소 긴듯한  시간을 가져서 일까.. 눈에 띄는 변화가 몇개 보이기도 한다.  개인적으로 가장  눈에 띄는 것은 버젼관리가 지원 된다는 부분이다.
그동안의 버젼관리는 개발과 함께 그 소스들이나 문서에 대한 부분의 버젼관리였지만,
프로젝트의 규모가 커짐에 따른 빌드차원에서의 빌드된 결과물의 버젼관리는 상당히 중요함에도
그동안엔 빌드를 하고 성공한 것을 별도로 버젼관리를 하는 형태의 관리를 많이 해야만 했던 것이 사실이다. (이제는 빌드를 하며 동시에 이 결과물을 버젼관리가 가능해지리다..)
 또한 union과 intersection 과 같은 처리가 포함되며 리소스들을 묶음 단위처리(!)가 가능해진 것도 눈에 띄기도 한다. 아직 써보지 않아 뭐라 말하긴 그렇지만, 규모의 프로젝트에 있어서는 중요한 부분이 될 것이란것은 쉬운 상상일 것이다.
Antlib 를 통한 타제품들의 Ant와의 통합(!) 또한 가능해지며, .NET 에서도 Ant를 사용한 빌드도 가능해진 것도 주목하지 않을 수 없다. 현재 .NET Ant Library1.0이 나온 상태이다
(이는 더 나아가 다양한 언어와 툴을 지원하는 통합 형태로의 변화가 예상되기에.. )

여기에 더불어
최근에 발표된 Raven1.2 (자바 프로젝트를 Ruby기반에서 좀더 쉽게 빌드할 수 있게 해줌.) 릴리즈 소식은 성장기에 있는 빌드시장에 많은 가능성마져 열어주지 않았나 싶다.

빌드시장의 성장과 중요성에 따라 ...
2007년 한해 개발 라이프사이클에 있어서 빌드의 중요성이 많이 부각될 듯 싶다.
개인적으론 IBM Rational의 BuildForge 제품의 선전 또한 기대해 본다. ^^



Posted by 아름프로

추억속으로 ...

2006. 12. 19. 03:33
사용자 삽입 이미지

눈이 너무도 많이 내렸던 지난 주말..
간만에 사진기 들고 동네에 나섰다.
좋아하던 사진기와 사진찍기마져 잠시 뒤로하고 새로운 일에 열심히 해보려 하였지만,
좋아하는 것마져 잊고 지우며까지 새로운 것을 채우기엔 너무 삶이 건조해진거 같단
생각도 들기도 한다.

어쨌든, 모처럼의 출사에서 지난 날의 추억을 눈과 마음에 담을 수 있기에 올려본다.
추억이란 너무도 아름답고 소중한듯 싶고, 매일매일 새로운 추억을 담는단 생각으로
살면 덜 심심하고 무료하지도 않을것 같다. ^^ ~
Posted by 아름프로
jtop.org 가 접속이 안되서 확인해보니,
도메인 만료기간이 지나버려서 중지상태(재등록상태)가 되어 있었다.
만료 보름전즘에 등록한 메일로 공지가 되는데,
회사 옮긴 이후, 회사내부의 메일시스템인(notes)를 주로 쓰다보니
다른 메일을 제대로 관리를 못함에 따른 사고(!)였다. T.T

중지된 jtop.org 를 살릴까도 싶었지만, 비용적으로는 새로 등록하는 것에
10배가 넘는 비용도 발생하고 딱히 이 도메인을 집착해야할 이유도 없다고
생각되어 새로 등록하기에 이르렀다.

이틀간 새로운 도메인을 무엇으로 할까.. 고민을 많이 해보았지만...
돌아오는 것은 두통뿐이였다. ...
그냥 재미로 "그냥 이름으로 써버려..??" 란 생각이 새로운 도메인을 마땅히
못찾게 되자 "그래 내 삶을 적어가는 곳이니, 이름 도메인도 괜찮아.. 그래그래"
로 바뀌어. 일사철리 처리해버렸다.

하루가 지나가는 시점에서 아직은 나 자신부터도 적응이 안되고 있지만,
차차 이곳에 적응하며, 즐거움을 찾아볼까 한다.

그리고, IT 적인 글만 적어야 했던 지난날의 의미를 깨고
나의 이야기, 내 삶에 이야기를 적어갈까 한다.

--------------------------------------------------------
이것으로 6번째 스토리까지를 끝으로 jtop.org 는 나의 기억속..
그리고 마음속에 고이 간직해 본다.
Posted by 아름프로
개발 라이프사이클을 실제적인 구현을 위한 IBM Rational 제품군(eclipse 기반)의
대폭적인 변화의 시작을 알리는 "Caspian" 프로젝트의 제품들이 하나둘씩 릴리즈를
하고 있다.

이에 대한 관련 제품에 대한 정보를 링크해 본다.
개발 라이프사이클 관점에서의 안목으로 접근하길 바란다.
Posted by 아름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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