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99년부터 만남을 계속하고 있는 자눅스라는 모임이 있다.
다들 잘되서 IBM, MS, Sun, BEA, TMax, 일본, 중국, 싱가폴, 등등.. 여러곳에서 잘들 살고 있는듯하다.(뿌듯뿌듯)
어쨌든, Sun에 다니다가 MS로 옮긴 형이 최근 MS 개발자들 중에 ROR쪽으로 많이 전향하고 있다는
이야기를 들어(자바쪽에서는 어느정도 듣던 이야기지만 ... MS쪽까지?), 실태조사에 나서 봤다.
그리고 .. 자눅스 모임에 남겼던 글이다.
# 하루에 하나 글 쓰기 운동을 지켜야 되는데... 최근에 쓴글들은 오픈하지 않은 상태의 글들이
많기에 .. 이렇게라도 남긴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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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 글보고 휴일동안 간만에 ROR쪽을 돌려보았습니다.
예전에 Ruby에 푸욱 빠져있던 사람을 좀 알고 있었는데.. rails 초기에 자랑하기에 잠시해보고
에이~하면서 덮은 이후에 주위에서 떠들어도 그다지 거들떠 보지 않았는데.. XX형이
이야기하기에 다시한번 접해보았답니다. ^^

본론으로 들어가서...
그리고 바로 결론부터 제 생각을 말씀드리자면 현재의 ROR 수준은 단순 웹개발쪽에의 장점이외에는
고려해야 할 부분들이나 이슈들이 많아 보이고 ... 아직은 개인적으로는 그다지 끌리지가 않는다입니다.

J2EE하던 사람이 ROR 도입하고 만족해했다는 말에 대해서는 그 사람이 어떤 의미에서 J2EE를 여기에
갔다붙이려 하는지도 의심스럽습니다.
코팅양적으로나 속도차원에서의 장점도 있다고는 하지만, ROR를 접하면서 제가 가장 먼저 떠오른것은
예전의 velocity를 struts 기반으로 프레임워크 만들어서 섰던 지난날의 즐거웠으면서도 아품이 있었던
기억납니다.

ROR에서 rb를 작성하고 html에 간단한 테그나 로직을 짜는 부분은 velocity에서 마크로 기능을 이용하는
것보다 솔직히 더 파워플하다는 느낌은 받을 수 없습니다. (단순 텍스 기반의 개발 내용만 놓고 비교시..)
그 이외의 여러 기능들이 추가되고 있는 상황에서 그것들을 활용하는 차원에서는 ROR가 좀 더 낳다고는
하지만.. 그렇지 않은 부분에 있어서는....

지난 날 앞서 말씀드린 프레임워크가 실패했던 가장 큰 원인은 그리드 컴포넌트와 그래픽 API를
사용하면서 발생하였습니다. 상용그리드던 자바스크립트 기반의 그리드든 ... 이를 적용하기 위해서는
기존의 아무리 쉽게 생성하고 구조화 시킨 환경에서라도 기존의 뻘짓꺼리 코딩이 계속 뭍어만 갔습니다.

또한, 자바라는 녀석에서 .NET 기반의 그리드가 대세인 현실에서 .. velocity 기반에서는 더욱 T.T OTL
이였습니다. 이것은 그렇다치더라도 ... 통계테이터를 그래프로 뿌리기 위해 쉽게 사용할 수 있는
오픈소스차원의 것들이든 무엇이든 ... 순수 velocity 기반에서는 어림도 없었기에 결국엔 velocity + jsp
구로 갈 수 밖에 없었습니다.
속도와 코딩량에 있어서는 기존의 자바로 짤 수 있었던 어떠한 것보다 훌륭했음에도...

ROR에서 얼마나 많고 훌륭한 라이브러리나 API 또는 플러그인들이 제공되고 있는지는 파악해보지는
못했지만 아직 2년도 채되지 않는 기반에서는 이러한 확장성에 대한 것들에 있어서는 한계가 있어 보입니다.

그리고 eclipse 기반의 radrails로 테스트하기 위해 설치를 하는 과정에 의문점이 있어..
관련 자료를 찾아보았지만, 국.내외 어디에서도 자료를 찾기 힘들었습니다 그러면서 알수 있었던것이
아직 유저들이 많지 않음과 이에 따른 문제 발생시의 대처와 극복에 대해서는 인터넷의 힘을 크게
얻기 힘들 다는 생각 또한... 아직은 부정적인 생각을 만들었습니다.

끝으로.. 최근에 spring을 꾸준히 사용하면서 느끼는 부분은...
이러한 단위의 개발을 쉽게 하는 것보다 ... ROR에서 이야기하는 단순화 된 코딩과 소스의 량은 제가 보기엔
단순 기능차원의 껀껀의 내용으로 밖에는 안보여집니다.

프로세스가 있는 개발을 효과적으로 지원해줄 수 있는
프레임워크가 더 중요함을 새삼 느끼게 됩니다.
예로, 웹에서 엑셀 다운로드를 받는 단순한 기능을 예로들면..
이를 구현하기 위해서는.. jsp와 같은 페이지단에서의인코딩방식처리에서 부터 시작하여,
다운로드 이벤트 발생에 따른 DB에서의 데이터 쿼리 .. 이를 다시 엑셀로 변환하는 처리
를 거쳐 완성된 엑셀이 다시 다운로드 처리를 거쳐 다운로드되는 ...
기능적으로는 각각이지만, 이러한 프로세스적인(기능적 프로세스) 것을 설정레벨이나
로직 레벨에서 엮어 줄 수 있는 것들이 더욱 중요하게 느껴집니다.
이는 간단한 예였지만, 지금 KBS 방송관련 된 프로젝트는 데모형식으로 하고 있는데
유선(KT),무선,인터넷에서 받은 메시지를 MQ를 통하여 취합하고 이를 다시 DB에
저장하며 이를 다시 통계화하고 이를 방송을 위한 솔루션과 연계시키고.. 어쩌고..
하는 .. 차원에서의 예로 봤을 때는... 위의 ROR는 적용시키는 것이 가능하지 않을거 같습니다.

(ROR는 코딩을 쉽게 해줄 수는 있어도 Spring에서의 DI와 같은 개념은 포함되어 있지 않기에..
ROR가 웹기반이라 적절하지 않은 비유라 할 수도 있겠지만..... JSP 만으로도 위에 것들을
어느정도 생각할 수 있는 것과 다르게 어디서부터 해딩해야할지 막연하기에(공부를 안해서일지도)...)

이야기가 길어져 꼬이고 있으니.. 정리하면..
ROR는 현재의 수준에서는 단순 웹기반의 텍스트 기반의 개발에서는 어느정도의 강점이 있어보이지만
그 이외의 다양한 엔터프라이즈 환경까지 커버하기엔 다소 무리가 있어보이며,
더욱이 이를 해결하기 위한 과정과 노하우들에 대한 지식은 전세게적으로도 부족한 상황이기에
활용기술적인 차원보다는 미래에 속된 말로.. 뜰~ 기술로써 조금씩 적용시킬 수 있는 단계가 아닐까
란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다시 시간이나면 ... 확장성의 차원에서 어떠한 것들이 지원되는지는..
다시한번 확인해보고.. 글 남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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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벌짓꺼리하면서 노는게 많아, 언제 확인들어갈 수 있을지는 ... ... 이다. ^^
하루동안의 재미삼아 체크한 내용이라 깊이 있게 스터디하신 분들의 다른 의견이 있을 것이란 생각도든다.

* 혹시 제 사이트를 들려 글을 보시고 ... 다른 의견이 있으시다면.. 댓글 환영합니다. ~*

Posted by 아름프로
참여방송을 프로젝트가 막바지에 접어들고 있는 시점에 메모리와 쓰레드 관리가 아무래도 찜찜해서
프로파일링을 해볼까해서 eclipse와 netBeans를 사용해 보았다.

1. eclipse를 활용한 profiling .. (3.1.2 버젼에서 진행)
  eclipse의 TPTP 의 4.1.0.1 버젼으로 진행을 해보았다.
  설치는 위의 사이트에서 해당 파일을 받아서 설치하는 방법과 이클립스상에서 update.xml 을
  받아서 설치하는 방법 모두를 지원한다. 개인적으로 후자의 방법으로 설치하는 것을 좋아하므로
  (전자와 같이 하여 설치를 잘못하여 여러번 개발환경을 셋팅했던 아픔이 있기에..)
  후자의 방법으로 진행을 하였다. 관련 사항은 이곳 을 참조하면 된다.
  단, 후자의 방법으로 설치를 위해서는 종속적으로 걸려 있는 BIRT 를 설치해주어야 한다.
  (설치 가이드에 특별한 언급은 없지만, 전자도 BIRT를 설치해주어야 하지 않을까 싶다.)
  그래서 BIRT도 설치를 하였다. BIRT는 자동설치를 지원하지 않으므로 직접 다운 받아서 설치를
  하여야 했다. 설치는 이곳 을 참조하였는데, 일일이 수작업으로 해주어야 할 것이 좀 있어 귀찮음을
  느꼈다. (그나마 WTP 설치해 놓은 상태라 GEF, EMF의 설치는 하지 않았다.)
  그렇게 하여, 재기동 후에도 에러가 없이 잘 동작하는 것을 확인 후에 ...
  테스트 시작.. ~ 그런데.. 문제가 발생했다. 테스트로 만들어본 간단한 어플리케이션에서는 잘
  동작했지만, 테스트 하려는 것에서는 .. 진행을 하다가 이클립스 자체를 다운 시켜버리는 놀라운
  위력을 보여주었다. (가장 중요한 것은 나의 사용상에 문제가 있지 않나 싶다. 사이트에서 제공하는
   플래쉬 강좌와 같은 방식으로는 도저히 진행이 불가능 하였다.)
  
   참고로, 프로파일일을 하려는 프로젝트는 외부에서 메시지를 MQ로 request 형식의 메시지를 날려
   Thread 상으로 대기중인 미들웨어형태의 어플리케이션에서 대기중인 MQ의 receiver를 기동시켜
    DB에서 어떤 결과들을 결과 함께.. 통계처리를 하는.. 뭐 그런 시스템이다. (설명이 이상하다. ㅡㅡ;)
  
   어쨌든, 하다가 일단 포기를 하고... 그냥 netBeans에서 진행을 하기로 하고 넘어섰다.

2. netBeans 5 에 프로파일러는 추가로 설치를 하였다. 프로파일러는 이곳에서 다운 받을 수 있고
  관련 정보도 얻을 수 있다. 간단히 설치를 마치고 (netBeans5는 설치가 되어 있던 상태라 프로파일러만
  그냥 간단히 설치했다.)
   그리고, eclipse에서 netBeans로 프로젝트의 이동은 찾아보니 특별한 가이드가 안보여서 수작업으로
   옮기는 작업을 했다. ant로 빌드를 하나 만들까도 했지만, 간단히 이동이 가능하였기에 그냥 처리했다.
   이렇게 해서 테스트 진행 ... 이에 대한 것은 여기 를 참조했다.
   결과는.. 일단 성공...

   내용을 대충 분석해보니 쓰레드가 계속 쌓이고 있었고, char[] 를 사용하는 어딘가에서 메모리를 계속
   해서 잡아 먹는 것이 보였다. 슬프게도 내일 회사가서 원인을 잡아야 될듯 싶다.

그리고 TPTP에서 실패한 것은 이것의 문제가 아님을 밝히고 싶다. 일단 사용자의 미숙이 크다는 것을
인정하고 싶고, TPTP에서 나온 결과를 BIRT를 이용해서 레포트를 뽑는 기능은.. 상당히 매력이 있어
보였다. 내일 버그를 빨리 수정하고 시간나면 다시 이에 대한 도전(!)을 해려 한다.

노르웨이와 축구를 한다고 해서 간단하게 설치하고 테스트 했던 이야기만을 남겨본다.
(위의 링크들을 찾아가서 설치 및 데모를 보면 어느정도 이해가 되리라 본다.)
Posted by 아름프로
자바의 길로 들어선지 10년이란 시간이 흘렀다.
그동안 많은 사람들 만나고 헤어지고 했는데...
그 중간에 가장 큰 이슈로 나뉘게 된 것이, 모바일쪽 시장이 태동하면서  이쪽으로
1세대 ~ 2세대 사람들이 대거 이동하게 되었던 기억이 난다.

그동안 나는 엔터프라이즈쪽에서만 주로 활동하며 현상유지에 배고픔에서는 벗어나
살 수는 있었지만, 당시 모바일쪽으로 이동했던 사람들 중에는 월급도 제대로 못받거나
노가다성으로 밤지세우기에 몸을 많이들 축내는 것을 보며 가슴아파했던 기억이 난다.
그 모습을 보며, 그래 저쪽은 아니야... 아니네.. 하며 .. 스스로는 정당화하며 지냈지만,
어느덧 시간이 흐른 지금에 시장을 둘러보면, 이젠 모바일쪽은 어느정도 안정적인 모습과
수익이 보장된 반면, 엔터프라이즈 시장은 솔루션 벤더로 시장을 버티기는 쉽지 않음을
느끼게 된다.  (국내의 인력구조로는 엔터프라이즈 솔루션을 만들기에는 차차 더 어려워
질 수 밖에 없는 형태로 흘러가기에 더욱 그러하다... )

RFID 표준 확정과 더불어 연휴내 이쪽 분야와 홈네트워, 와이브로쪽을 보다보니 ...
모바일쪽에서의 확장으로 접근이 용이한 점을 많이 보게 된다. 하지만, 그 중에서도
미들웨어쪽에서는 엔터프라이즈 환경이 포함이 되어야만 하는 모습과 SOA기반이 근간을
이루었을 때 더 큰 시너지를 가져 올 수 있음을 볼 때, 이들간의 접점을 찾을 수 있었고,
자바를 같이 오래 공부하다 한국썬에서 얼마전 한국MS로 이동한 친한 형의 모습에서도
예전에 자바와 MS가 완전히 다른 극과 극을 달렸던 것과는 달리 SOA기반에서 만큼은
평행한 접점에서 힘의 논리로 싸우는 것에 그래도 접점을 찾을 수 있었다.
(그 접점에는 SOA기반의 관련 기술과 아키텍쳐들이 있었다.)

뭐 어쨌든, SOA기반의 어떤 것이든, ESB든 .. 메시징 기반에서 뭐를 해볼까를 고민하고 있는 요즘,
엔터프라이즈 시장에서만 관점을 머물기보다는 아래단으로의 확장과 접목쪽에 시간을
투자해보는 것도 좋은 선택이란 판단이 섰고 ... 이제 실천해볼까 한다.
어제는 간만에 강신동씨의 idosi.com에를 들려봤는데... 초기 JINI 시장에서 고생하더니..
이제는 모바일과 RFID, 홈네트워크쪽에서 어느정도 자리를 매김 하는 모습을 보니 감회도 새롭게
약간은 부럽다는 생각까지도 든다. ^^

J2SE, J2EE, J2ME가 나눠진지도 어느덧 5년여가 되어가는거 같은데,
이젠 다시 이들이 함께 뭉쳐지는 날이 오고 있슴을 ... 뭉쳐져야 더 큰힘을 발휘할 수 있슴을 ...
느끼고 볼 수 있었던 시간이였고, 이제 핵심 키워드와 기술은 이들을 서로 잘 엮을 수 있는
기술과 고급 아키텍쳐쪽에도 있슴을 인지하고 관련 기술과 지식에 많은 투자를 해야 되라라 본다.

간만에 이와 관련한 스터디라도 진행해볼까 하는 생각이 마음한구석에 솔솔 피어오른다. ^^



Posted by 아름프로
현재 프로젝트를 진행중인 참여방송에서 TV 방송을 위해 RS-232 통신을 사용한다고 한다.
(자세한 것을 추후 설명 ... )
이에 궁금하던 차이기도 했고, RFID와 와이브로 관련해서 공부하다보니 자연스레 RS-232 통신에 대한
것이 나와 자바로 이것을 어떻게 할 수 있을까해서 찾아보니 Java Communication API로 가능한 것을
알게 되었다. (뭐 예전에 이 녀석이 나온 것을 알고 있었지만, 이것이 이런 용도라는 것은.. 그다지
관심을 두지 않았었다. ㅡㅡ;; )

현재 버젼 3.0 으로 리눅스와 솔라리스만을 제공하고 있다. 2.0까지는 윈도우관련 API도 제공했다고
하는데 왜 빠지게 된 것인지에 대한 비하인드는 관심 밖의 API이다보니 잘은 모르겠다.
(시간나고 기회되면 찾아보면 될꺼고... )

document 에보면 간단한 문서와 소스가 첨부되어 있다.
물론, 다운로드 받은 파일 내에서 샘플이 있으니, 이 또한 참고하면 된다.

예제에서 Linux 기반에서는 minicom을 사용하는 부분이 나오는데.. 이 부분은
ubuntu 에서는 sudo apt-get install minicom 하면 설치가 가능하다.

자세한 것은 좀 더 다뤄보고 다시 정리해보록 하고 오늘은 간단히 소개로 마무리해본다.

관련 사이트 : http://java.sun.com/products/javacomm/
Posted by 아름프로
차세대를 이끌어갈 기술항목중 하나로 뽑히며, 많은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킨
RFID가 지긋한 힘겨루기 시절을 지나치며, 29일 ISO를 통해 표준화가 이루어졌다.

표준화 관련해서 한때 미친듯이 공부하다 지긋한 싸움들에 시간을 많이 허비한
나로써는 기쁨과 함께 아쉬움이 교차할 따름이다.

이젠 표준으로 정리가 된 만큼 2006년말 상용화를 목표로하는 기업이나 정부차원의
빠른 대응들이 나올 것으로 보여지며, 내년쯤엔 IT의 한 분야로써 자리 잡힘을 할 것으로
확실시 된다. 새로운 시대를 열어갈 분야로 재미있는 것이 있는지 한번쯤 살펴보는 시간을
가져보며 앞으로의 전망을 해볼까 한다.

Posted by 아름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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