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17th Jolt 'Books technical' 에서 'Productivity Winners'를 차지한 독특한 책 한권이 눈에 띄었었다. 책 이름은 'Refactoring Databases' by Scott W. Ambler and P. J. Sadalage (Addison-Wesley Professional)

데이터베이스를 Refactoring 한다??? 는 것에 궁금증을 자아내며, 보고 싶은 충동을 일으켰지만 ... 시간이란 제약조건에 의해 그냥 기억의 저편에 묻혀 있었다.

최근 나의 관심사 중에 하나인, RSA를 활용한 MDD/MDA 를 Agile나 XP, open framework 들과의 연계할 수 없을까하는 고민과 자료수집중에 낮익은 사람과 책들이 눈에 띄었으니, 위에서 언급한 'Scott W. Ambler' 가 바로 그다.

내가 놀랬던 사실은 그가 IBM Rational 소속이란 것과 그의 역할이 Agile Development 의 리더라는 점이다. (세계적으로는 너무 많은 IBMer가 있기에 알 길이 있나 .. ㅡㅡ;; )
더욱이 Agile 쪽을 전문으로 하는 사람과 조직이 Rational 내부에서도 오래전부터 있었다는 사실이  흥미롭다.

자세한 것은 Ambler의 사이트와 관련 책들에서 힌트를 좀 더 얻어봐야겠지만,
최소한 고민하던 부분의 일부분은 찾을 수 있을 것 같다. ^^

특히, Agile Modeling, Agile Data, Agile Unified Process, Enterprise Unified Process 쪽은 시간을 할애해서 보고 고민을 해봐야할 듯 싶다.

내부적으로도 Agile 관련한 독립 사이트(IBM Rational Agile development)가 정리되어 가고 있는 시점이기에 잘 연계해서 보면 좋은 자료가 될 것 같다.

그리고, Ambler 홈페이지에 있는 타이틀 문구가 유독 눈에 띈다.

"A good developer knows that there is more to development than programming.
A great developer knows that there is more to development than development. "


Posted by 아름프로
제목과 같이
"Object-Oriented Analysis and Design with Applications (3rd Edition)" 가 
발간 되었다. (2007년 4월 30일)

부치 블로그에 아래와 같이 이 책을 설명하고 있는데...
직접 보기전엔 정확한 내용 파악이 어려울 것 같다.
개인적으로는 C++ 되어 있다는 부분은 여전히 이 책을 사는데 망설임을 주는 대목이다.

OOAD Third Edition

At long last, the third edition of Object-Oriented Analysis and Design with Applications is in print.

Robert Maksimchuk, Michael Engle, Bobbi Young, Jim Conallen, and Kelli Houston deserve all the credit. These folks are the authors of this revision, and I am deeply indebted to them for their dedication and fine work over the life of this project. Thanks also go to my long-suffering editors at Addison-Wesley who have exhibited the patience of Job and the encouragement of a varsity pep squad after a round of triple shot espressos. This third edition brings my original work up to date with UML 2.0, but also provides specific guidance for modeling across the lifecycle, team organization, and the fundamentals of the object model.

Quote of the day:

The research rat of the future allows experimentation without manipulation of the real world. This is the cutting edge of modeling technology.
John Spencer
이 책에 대한 정보는 아마존(책으로 바로 링크)에서 확인하기 바란다.

Posted by 아름프로

IBM 에서 IT Architect 관점에서 운영(관리)하는 사이트에 대해서 많은 사람들이 모르고 있다.
방문해 보면 알겠지만, 상당한 분량의 내용으로 잘 정리되어 있다.

1. IBM Deloperworks의 Architect 사이트 :
   http://www-128.ibm.com/developerworks/architecture

2. Architect RoadMap :
   http://www-128.ibm.com/developerworks/architecture/roadmap/

3. bwoolf wiki에 정리된 IT Architect :
   http://www-03.ibm.com/developerworks/wikis/display/woolf/IT+Architecture

4. Pattern Solutions 사이트 :
   http://www-128.ibm.com/developerworks/rational/products/patternsolutions/


이 글은 스프링노트에서 작성되었습니다.

Posted by 아름프로

봄노트 활용하기

봄노트(SpringNote)를 블로그와 함께 잘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이 있어서

잠시 적어본다. 봄노트를 사용하려고 했던 가장 큰 이유기도 하기에 ... 참고


봄노트 에디터창의 우측 상단에 보면 '메뉴' 라는 것이 있고 선택가능하게 되어있고,

여기를 클릭해보면 '블로그로'라는 것이 보일 것이다.


이것이 무엇일까 싶어서 잠시 설정을 해보고 테스트 해보았다.


결과인 즉,

봄노트에서 작성한 것을 블로그 보내기가 가능하다는 것이다. ^^

(글 자주 못쓰는 것을 웹에디터 때문만이라 스스로 핑계대기 어렵게 됬다. ㅡㅡ;; )

관련 된 설정은 이곳 -> 설정참고 하면 된다.

이 글은 스프링노트에서 작성되었습니다.

Posted by 아름프로
블로그에 자주 글을 못올리는 이유가 무엇일까 중에 ...
"블로그에 글을 쓰는 것이 좀 불편하다" 라는 점이 있었다.
(사실, 개인적인 귀차니즘과 게으름이 가장 큰 이유지만, 핑계를 붙이자면 ... ㅡㅡ;)

해서 이런저런 게시판들, 여기에 웹 작성 에디터들 이것저것 바꿔보고, 그러다 테터툴로
넘어와 에디터에 적응 좀 해볼까.. 하였지만, 그래도 아쉬움이 남았다.

그런중에 만나게 된 녀석이 SpingNote .. 란 녀석.!!

이런저런 기능을 논하는 것을 떠나, 워드에 글써내려가는 것보다 편한 인터페이스와
에티팅, 그리고 실시간 저장 기능 ... "간단히 말해 쓰기 편하다."

이틀간의 기능 검토를 거쳐, SpingNote를 나의 관리 툴(!, 사이트) 항목에 포함 시키기로
결정하고 사이트를 만들고 관리를 시작하였다.

사이트는 http://java.springnote.com

java <-- 이름은 뭘로 쓸까 고민하다 그냥 java 를 쳐봤는데 비어 있어서.. 그냥 등록해버렸다.
고로, 자바만을 다루는 노트는 아니다. ^^;;

용도는

1. 블로그에 작성해서 올려야하는 강좌나 정리들을 일차적으로 쉽게 작성하기 위한 툴로 사용
2. 관심사이트을 Firefox 플러그+FTP와  이도 모자라 별도의 엑셀로 관리하고는 있지만,
    쉽게 정리하고 관리할 수 있는 차원에서 새롭게 마련.
3. 영어 공부 : 하도 공부를 안하다보니 노트에 마구 적어보기를 위한 공간.
4. 개인 플래닝 : 여러 툴들을 거쳐 새롭게 이것으로 써보려 한다. (툴들 적응 실패? ㅡㅡ;;)
5. 회의록 : 팀, 업체 관련 미팅들에 대한 쉬운 정리
6. 실시간노트 : 그냥 혼자만의 독백을 남기는 공간 (별도의 WinApp로 간단히 글 올리기 가능)
   => SpringNote의 경우 개발 API를 제공하기에 개인이 기능을 만들어 붙일 수 있다.
   이 기능은 손권남(전 회사 후배)이 만든 것으로 재밌게 쓸만한 듯 싶다. ^^

이 정도로 일단 시작해 본다. 사용해보면서 늘리거나 줄이거나 용도 변경하거나 할 예정.
얼마 사용하다 또 변덕을 부릴지는 모르겠지만, 새로운 것을 쓰본다는 것은..
그래도 흥분(!)되고 살짝 설레임을 가져다 준다. @~~

Go Go Go ~~
Posted by 아름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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