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자거래진흥원(원장 정득진)이 상용화 단계를 앞두고 있는 전자상거래 표준인 ebXML을 보급하기 위해 ‘ebXML B2B 업종 실제 적용 지원사업’을 전개한다. 이 사업은 최근 유엔의 공식 승인으로 향후 ebXML 보급이 본격화될 것이라는 예상에 따라 진행하는 것이다. 산업별로 ebXML 프레임워크를 적용해 사용하고 있는 모델을 발굴·지원하며 이를 통해 ebXML에 대한 인식확대를 도모하겠다는 목표다.
전자거래진흥원은 이번 프로젝트에서 2개 업종의 시스템을 선정해 지원한다. 지원내용은 프레임워크 구축비용의 일부며, 지원범위는 ebXML의 메시징 표준인 ebMS 메시지의 상호연동성 테스트와 협업규약프로파일(CPP)·비즈니스과정세부사항(BPSS)·전자문서표준의 생성 등이다.
신청업체는 업종단체와 SI업체의 컨소시엄 또는 표준화 사업모델이 확실한 SI업체며, 진흥원의 ‘XML 전자문서 가이드라인’ 및 라이브러리를 적용하고 또 등록저장소(REMKO)를 활용해 시스템을 개발해야 한다. 진흥원은 금주중 관련 사업공고를 할 예정이다.
문의 (02)528-5713 <김준배기자 joo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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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거래진흥원은 이번 프로젝트에서 2개 업종의 시스템을 선정해 지원한다. 지원내용은 프레임워크 구축비용의 일부며, 지원범위는 ebXML의 메시징 표준인 ebMS 메시지의 상호연동성 테스트와 협업규약프로파일(CPP)·비즈니스과정세부사항(BPSS)·전자문서표준의 생성 등이다.
신청업체는 업종단체와 SI업체의 컨소시엄 또는 표준화 사업모델이 확실한 SI업체며, 진흥원의 ‘XML 전자문서 가이드라인’ 및 라이브러리를 적용하고 또 등록저장소(REMKO)를 활용해 시스템을 개발해야 한다. 진흥원은 금주중 관련 사업공고를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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